동평낙선[東平樂善] 동평(東平)은 봉호(封號)로 동한(東漢) 광무황제(光武皇帝)의 제8자(子)인 창(蒼)을 가리킨다. 창은 경술(經術)을 좋아하고 사려가 단아하였으며, 수년간 조정에 있으면서 예악과 법도를 정비하여 많은 업적을 이루었으므로 동평으로 돌아갈 적에 많은 상을 하사하였다. 제(帝)가 어느 날 “집에 있으면서 무엇을 하는 것이 제일 즐거운가.”라고 물으니, 동평왕은 “선을 행하는 것이 가장 즐겁습니다.[爲善最樂]”라고 하였다.
동평락[東平樂] 동평은 후한 광무제(後漢光武帝)의 여덟째 아들로 동평왕(東平王)에 봉해진 유창(劉蒼)을 가리키는데, 천자(天子)가 일찍이 그에게 “집에 있으면서 무슨 일이 가장 즐거우냐.[處家何等最樂]”라고 묻자, 그가 대답하기를 “선행을 하는 것이 가장 즐겁습니다.[爲善最樂]”라고 하였다는 데서 온 말이다. <後漢書 卷42 東平憲王蒼列傳>
동평락선[東平樂善] 동평(東平)은 후한(後漢) 광무제(光武帝)의 여덟째 아들로 동평헌왕(東平憲王)에 봉해진 유창(劉蒼)을 가리키는데, 천자(天子)가 일찍이 그에게 “집에 있으면서 무슨 일이 가장 즐거우냐.[處家何等最樂]”라고 묻자, 그가 대답하기를 “선행을 하는 것이 가장 즐겁습니다.[爲善最樂]”라고 했다는 데서 온 말이다. <後漢書 卷42 光武十王列傳 東平憲王蒼傳>
동평물여[東平勿與] 한 성제(漢成帝) 때에 아우인 동평왕(東平王) 우(宇)가 조회 와서 제자서(諸子書)와 사기(史記)를 요구하자, 왕봉(王鳳)이 제자서는 경술(經術)에 반대되고 성인을 비방하는 등 내용이 좋지 않고 사기(史記)는 권모술수와 천관(天官), 지세(地勢) 등 모든 것이 들어 있어 제후왕에게 적당하지 않다고 하니, 주지 않았다.
동평사왕[東平思王] 한나라 선제(宣帝)의 넷째 아들인 유우(劉宇)로서 동평국에 봉해졌는데, 간사한 자들과 내통하며 자주 법을 범하였고 모반을 꾀하였으나 발각되었다. <漢書 卷80 列傳50>
동평선락[東平善樂] 동평은 후한 광무제(後漢光武帝)의 여덟째 아들인 동평헌왕(東平憲王) 유창(劉蒼)을 말하는데, 누가 그에게 묻기를 “집에서는 무슨 일이 가장 즐거운가?[處家何等最樂]”하니, 대답하기를 “선을 하기가 가장 즐겁습니다.[爲善最樂]”라고 했던 데서 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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