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를 보는지, 네가 나를 보는지 – 나팔꽃 2024-07-262024-07-26하늘구경잡기雜記No Comments 507 views – 출근길에 너를 보았다. 하냥 가자고 하지 않았다. 자투리 하늘 햇살 아래 밤비에 젖은 머리 말리며 눈부신 듯 찡그리고 바라만 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