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보지 못했다 – 채송화 2024-07-302024-07-30하늘구경잡기雜記No Comments 586 views – 너는 늘 그 자리에 있었겠고 나는 늘 이 길을 지났는데 보지 못했다. 네가 꽃을 피우기 전까지는 – *** 무엇이 중한가? 꽃인가? 씨앗인가? 줄기인가? 그저 풀 의지意志가 고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