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에 선 말을 몰듯 <小窓幽記소창유기> 2016-06-142018-09-14하늘구경처신處身섭세涉世No Comments 2214 views 이미 실패한 일을 구하려는 사람은 벼랑 끝에 선 말을 몰 듯 가벼운 채찍질 한 번도 함부로 해서는 안 되며, 거의 성공한 일을 도모하는 사람은 급류를 거슬러 배를 끌 듯 작은 노질 한 번도 멈추지 말아야 한다. 救旣敗之事者, 如馭臨崖之馬, 休輕策一鞭. 구기패지사자, 여어임애지마, 휴경책일편. 圖垂成之功者, 如挽上灘之舟, 莫少停一棹. 도수성지공자, 여만상탄지주, 막소정일도. <小窓幽記소창유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