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렁이 각시 2015-11-052026-01-15하늘구경졸시拙詩 : 안상길 시 모음No Comments 892 views 어디, 그런 거 없나 우렁이 각시. 심심하면 놀아 주고 배고프면 밥해 주고 졸리우면 잠자 주고 귀찮으면 항아리 속 사라져 주는 우렁이 각시. – 옛날이야기 속 신비로운 숨바꼭질 장난치는 예쁜 각시 다 그만두고 하루일 지치고 쪽문을 열면 따듯한 밥 한 그릇 간장 한 종지 엷은 미소로 나와 맞아줄 어디 그런 각시 없나. – – 안상길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