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送沈子福歸江南송심자복귀강남 / 강남으로 친구를 보내며 / 王維왕유


楊柳渡頭行客稀[양류도두행객희]   버들 우거진 나루 행인 드문데

罟師盪槳向臨圻[고사탕장향임기]   사공은 노 저어 멀리 나아가네

唯有相思似春色[유유상사사춘색]   서로 못잊는 마음 봄빛 같건만

江南江北送君歸[강남강북송군귀]   강남강북으로 헤어져 돌아오네

 

<送沈子福歸江南송심자복귀강남 / 王維왕유>

 

 

Leave a Reply

Copyright (c) 2015 by 하늘구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