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裏鷄鳴一兩家[우리계명일양가] 빗속에 닭이 우는 집 한 두어 채
竹溪村路板橋斜[죽계촌로판교사] 시골길 대나무 널빤지 걸친 개울
婦姑相喚浴蠶去[부고상환욕잠거] 고부 서로 다정히 누에치러 가고
閑着中庭梔子花[한착중정치자화] 한가한 마당엔 치자꽃 피어 있네
<雨過山村우과산촌 / 王建왕건>
※ 浴蠶 : 누에고치 종자를 소금물에 담가 그 중에서 좋은 것만을 골라내는 작업
雨裏鷄鳴一兩家[우리계명일양가] 빗속에 닭이 우는 집 한 두어 채
竹溪村路板橋斜[죽계촌로판교사] 시골길 대나무 널빤지 걸친 개울
婦姑相喚浴蠶去[부고상환욕잠거] 고부 서로 다정히 누에치러 가고
閑着中庭梔子花[한착중정치자화] 한가한 마당엔 치자꽃 피어 있네
<雨過山村우과산촌 / 王建왕건>
※ 浴蠶 : 누에고치 종자를 소금물에 담가 그 중에서 좋은 것만을 골라내는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