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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과일심 [干戈日尋]~간괴[菅蒯]~간교무쌍[奸巧無雙]


간과일심 전쟁불식[干戈日尋 戰爭不息]  창과 방패가 날마다 이어져 전쟁이 끊이지 않음. 간과일심(干戈日尋)과 전쟁불식(戰爭不息)은 기본적으로 같은 뜻이다. 곧 전쟁이 종식되지 않은 내용을 구체적으로 형용한 것이 간과일심(干戈日尋)이다. 식(息)은 식(熄)과 같다.

간과지제[干戈之際]  전란 시기를 가리킨다.

간과집호피[干戈戢虎皮]  예기(禮記) 악기(樂記)에 “병기를 모두 거꾸로 세워서 호피로 싸 놓고 장수들을 각국으로 보내어 제후를 삼음으로써 무왕(武王)이 다시금 무력으로 정벌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였다.”라고 하였다.

간관[諫官]  간관(諫官)은 군주(君主)나 고관(高官)의 잘못과 시정(時政)의 득실(得失)에 대한 간쟁(諫諍)을 담당한 관원(官員)을 지칭한다.

간관[間關]  새 울음소리를 형용한다.

간관성지지심[懇款誠至之心]  간관(懇款)은 간절한 충성이고, 성지(誠至)는 지극한 정성이다.

간광[簡狂]  뜻하는 바는 크지만 실제 행동이 그 뜻을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을 말한다.

간괴[菅蒯]  노끈을 꼴 수 있는 풀의 이름이다. 전하여 썩 좋지는 못하나 그런 대로 쓸모가 있는 물건을 이른다. “사마(絲麻)가 아무리 많더라도 간괴(菅蒯)도 버리지 말아야지.”라고 하였다. <左氏 成公九年>

간교무쌍[奸巧無雙]  간사하고 교활하기가 견줄 데 없음을 이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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