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약궐[絳藥闕] 신선이 노는 곳을 말한다.
강약부동[强弱不同] 둘 사이의 힘이나 역량의 강하고 약함이 같지 않음을 이른다.
강약지원운[强弱之原雲] 제후국의 세력이 강하면 강할수록 먼저 망하고 약하면 약할수록 요행히 살아남은 현상을 말한다.
강약화일[顜若畫一] 한(漢)나라 상국(相國)인 소하(蕭何)가 죽자 조참(曹參)이 그 직책을 계승하여 소하의 법도를 그대로 준행하다가 3년 뒤에 죽었는데, 백성들이 이를 찬양하여 “소하의 법도는 분명하기가 선을 그은 것 같았네. 조참이 그 뒤를 이어 이를 지켜서 잃지 않도록 하였네. 청정한 정사를 행한 그 덕분에, 백성들이 안정된 생활을 누리게 되었다네.[蕭何爲法 顜若畫一 曹參代之 守而勿失 載其淸淨 民以寧一]”라고 노래했다는 고사가 전한다. <史記 卷54 曹相國世家>
강양[江陽] 경삼남도 합천(陜川)의 옛 이름이다.
강어[强禦] 강력하게 선(善)을 물리치는 것으로 악에 강하여 선을 거부함이다.
강어[强圉] 강어는 고간지(古干支)에 천간(天干)의 네 번째인 정(丁)으로 정축년을 가리킨다.
강어[強圉] 천간(天干)의 네 번째인 정(丁)을 말한다.
강어령형[強於令兄] 후배가 선배보다 더 훌륭하다는 뜻으로, 송(宋)나라 때 유반(劉攽)이 소식(蘇軾)의 동생인 소철(蘇轍)이 지은 훈사(訓辭)를 보고는 소철에게 말하기를 “그대가 지은 문장이 어진 형보다 강하다.[君所作強於令兄]”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강언민[康彥民] 명나라 태조(太祖)·성조(成祖)·선종(宣宗) 때 사람이다. <明史 卷281 循吏列傳 高斗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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