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배 2015-11-102022-12-17하늘구경졸시拙詩No Comments 808 views 내가 종이배라면 어디론가 흐르는 물결 따라 흘러가련만 저 앞에 보이는 곳까지라도 아무 생각 없이 흘러가련만 어이없이 가라앉아도 아무 마음 없이 흘러가련만 – 안상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