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부[桂部] 계관관찰사(桂管觀察使) 아문(衙門)을 가리킨다. 관할지역은 지금의 광서(廣西) 동북 지역이다.
계부[計簿] 회계문서를 뜻한다. 계적(計籍)이라고도 한다. 한나라 제도에서는 지방 고을의 군수들이 연말이면 으레 회계문서를 중앙에 올렸다.
계부재기[計不在己] 계책이 자신에게서 나오지 않았음을 이른다.
계부지소출[計不知所出] 계책을 어떻게 내야 할 지 몰라 당황함을 이른다.
계불출기 공불재신[計不出己 功不在身] 계책이 자신에게서 나오지 않아서 공(功) 또한 자신에게 오지 않음을 이른다.
계북[薊北] 계주(薊州) 이북(以北) 지방으로, 당대(唐代)에는 계주주치(薊州州治)가 지금의 하북성 계현(薊縣)에 있었다.
계북[薊北] 당대(唐代)의 계주(薊州), 유주(幽州) 일대로서 지금의 하북성(河北省) 동북부이다. 안사(安史)의 난(亂) 당시 반군(叛軍)이 주둔해 있던 근거지였다.
계북[薊北] 연경(燕京) 덕승문(德勝門)의 서북쪽에 위치한 계문(薊門)을 가리킨다.
계불부생[計不復生] 다시는 계책을 내지 못함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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