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왕개래[繼往開來] 전 시대 성현들의 사업을 뒤에서 잇고, 후생들이 나아갈 길을 앞에서 틔워 주는 것을 말한다.
계왕개래[繼往開來] 전 시대 현인들의 학통을 잇고 후학(後學)들을 계도(啓導)해 주는 것을 말한다.
계왕성[繼往聖] 왕성(往聖)은 지나간 성인, 곧 요(堯)·순(舜)·우(禹)·탕(湯)·문(文)·무(武)·주공(周公)을 지칭하는데 구체적으로는 그들의 도(道)를 계승했다는 뜻이다.
계왕성개래학[繼往聖開來學] 과거의 성현의 학문을 잇고 앞으로 올 후학의 길을 열어 준다는 뜻이다.
계요[薊遼] 계주(薊州)와 요주(遼州), 즉 지금의 요령(遙寧)과 하북성(河北省) 동북쪽 일대를 가리킨다.
계요[桂曜] 계수나무의 빛으로 달빛을 뜻하며, 왕후를 상징한다.
계요정일[繼堯精一] 요(堯) 임금은 순(舜)에게 제위(帝位)를 물려주면서 “진실로 그 중을 잡으라.[允執厥中]”고 하였다. <論語 堯曰> 순 임금은 우(禹)에게 제위를 물려주면서 “인심은 위태하고 도심은 은미하니 오직 정밀하고 전일하여야 진실로 그 중을 잡으리라.[人心惟危 道心惟微 惟精惟一 允執厥中]”고 하였다. <書經 大禹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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