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考臣] 고시(考試)를 맡은 신하. 고시관(考試官)과 같은 말이다.
고신[告身] 관리로 임명된 사람에게 수여하던 증서. 일명 직첩(職牒). 죄를 범했을 때에는 박탈했다.
고신[告身] 고신첩(告身帖)으로 조정에서 내리는 벼슬아치의 임명장을 이른다.
고신[告身] 관리를 서임(叙任)하는 사령서로 곧 직첩(職牒)의 별칭이다.
고신[告身] 관원에게 내려 주는 직첩(職帖), 즉 사령장(辭令狀)을 말한다.
고신[高辛] 황제(黃帝)의 증손(曾孫)이고, 제요(帝堯)의 아버지이다. <史記 五帝本紀>
고신삼등[告身三等] 고신(告身)은 직첩(職牒)을 말하는데, 관계(官階)가 올라갈 때마다 고신첩을 받는다. 그러므로 고신첩이 많을수록 품계(品階)가 높다. 고신삼등을 빼앗는다는 것은 곧 관계 삼급(三級)을 낮추는 것이다.
고신씨[高辛氏] 태고 시대의 제왕으로 황제(黃帝)의 증손이라 하는데, 고신은 호이며 이름은 곡(嚳)이라고 전한다. 제곡(帝嚳)이라고도 한다.
고신씨[高辛氏] 태고 시대의 제왕으로 황제(黃帝)의 증손이라 하는데, 이름이 곡(嚳)이어서 제곡(帝嚳)이라고 부른다. 고신(高辛)은 그가 봉(封)해진 지명이라고 한다. <史記 帝王本紀>
고신씨[高辛氏] 중국 상고시대 오제(五帝)의 하나인 제곡(帝嚳)을 말한다. 고신(高辛)은 그가 봉(封)해진 지명이다. <史記 皇本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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