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강 2015-11-122022-12-21하늘구경졸시拙詩No Comments 891 views 인생이 매양 이 가을 오후 같다면 떠나갈 것이다. 눈물은 나타낼 수 없는 느낌의 이슬 산은 붉어 강에 잠기고 기다림이란 이 가을 오후임을 강이 햇살에 부서진다. – 안상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