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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사[官師]~관사[關辭]~관사[管史]~관사[關祠]~관사[觀射]


관사[官師]  예기(禮記) 제법(祭法)에 “관사는 일묘만 둘 수 있다.[官師一廟]”라 하였고, 이에 대한 정현(鄭玄)의 주(註)에 “관사(官師)는 중사(中士), 하사(下士), 서사(庶士), 부사(府士)에 속(屬)하는 사람이다.[官師 中士下士庶士府士之屬]”라고 한 것으로 보아, 하급(下級) 관리(官吏)를 지칭(指稱)한다.

관사[關辭]  관문(關文)의 내용이다. 관문은 상관이 하관에게, 또는 상급 관청이 하급 관청에 보내는 공문서이다.

관사[官司]  그 일을 주관하는 부서이다.

관사[管史]  동관(彤管) 즉 자루가 붉은 붓으로 쓴 역사서로, 여인들에 대한 역사 기록을 말한다. 주나라 때 여사(女史)가 이런 붓을 가지고 궁중의 정령(政令)이나 후비(后妃)의 일을 기록하였다. 흔히 왕비나 여관(女官)의 일을 기록한 역사서를 뜻하는 말로 쓰인다.<詩經 邶風 靜女>

관사[關祠]  삼국(三國) 때의 관우(關羽)를 모신 사당이다.

관사[觀射]  임금이 친림하여 사예(射藝)를 관람하는 것. 성적이 우수한 자가 있으면 상을 내리는 것이 관례이다.

관사[官師]  작은 관청의 우두머리를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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