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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신좌사[君臣佐使]~군신주경[君臣主敬]~군신주수[君臣舟水]


군신예장[君臣禮葬]  신하가 임금을 장사 지내는 예(禮)이다. 가신(家臣)은 대부(大夫)의 신하이니 가신은 자기가 섬기는 대부를 임금으로 여긴다.

군신유의[君臣有義]  오륜(五倫)의 하나로, 임금과 신하(臣下)의 도리(道理)는 의리(義理)에 있음을 이른다.

군신좌사[君臣佐使]  약물의 배합 원칙을 4가지 역할로 나누어 설명하는 이론이다. 즉 질병의 주된 증상을 치료하는 약물인 군약(君藥), 군약의 작용을 보조하는 약물인 신약(臣藥), 부수적인 증상을 치료하거나 군약의 부작용을 제거하는 약물인 좌약(佐藥), 약물의 효능을 병소(病所)에 전달하거나 약물간의 작용을 조화시키는 약물인 사약(使藥)이다. 황제내경소문(黃帝內經素問) 이래로 한의학의 주요한 치료방법 이론이었다.

군신좌사[君臣佐使]  한의(漢醫)가 병을 치료하는 데 있어 주약(主藥)과 보조약(補助藥)을 구분하는 데서 온 말이다. 몽계필담(夢溪筆談) 약의(藥議)에 “옛말에 약을 쓰는 데 있어 첫째는 군, 둘째는 신, 셋째는 좌, 넷째는 사로 한다는 설이 있는데, 그 의미는 곧 약이 아무리 많아도 병을 주로 다스리는 것은 오로지 한 가지 약물에 있고, 그 나머지는 등급을 조절하여 서로 쓰여서 대략 서로 통제하도록 하는 것이다.[舊說用藥有一君二臣三佐四使說 其意以爲藥雖衆 主病者 專在一物 其他則節級相爲用 大略相統制]”라고 하였다.

군신좌사보사[君臣佐使補瀉]  약을 조제하여 병을 치료하는 방법. 주된 병을 치료하는 성분을 군(君), 합병증을 치료하는 성분을 신(臣), 기운을 보(補)하는 것을 좌(佐), 약의 성분을 병 부위까지 가게 하는 것을 사(使), 병기운을 씻어 내는 것을 사(瀉)라 한다.

군신주경[君臣主敬]  맹자(孟子) 공손추 하(公孫丑下)에 “부자간에는 은애(恩愛)를 위주로 하고, 군신 간에는 공경(恭敬)을 위주로 한다.[父子主恩 君臣主敬]”라는 말이 있다.

군신주수[君臣舟水]  순자(荀子) 왕제(王制)에 “군주는 배이고 서인은 물이다. 물은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배를 전복시키기도 한다.[君者舟也 庶人者水也 水則載舟 水則覆舟]”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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