待郎君대낭군 / 낭군을 기다림 / 凌雲능운 2015-12-022018-07-06하늘구경향수鄕愁상사相思No Comments 1807 views 郎云月出來[낭운월출래] 달이 뜨면 오겠다던 우리 낭군님 月出郎不來[월출낭불래] 달이 떠도 낭군님은 아니 오시네 想應君在處[상응군재처] 생각하고 생각하니 님 계신 곳은 山高月上遲[산고월상지] 산이 높아 달뜨는 게 더뎌서겠지 <待郎君대낭군 / 凌雲능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