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말할 수 있는 길을 열어라 <설원>


윗자리에 있는 사람은

반드시

아랫사람을 정중하게 대하고

바르게 간하는 말을

순리로 받아들여야 한다.

반드시

거리낌 없이 말할 수 있는

언로를 열어 놓고

적절하게 안정된 임무를 주어야 한다.


處尊位者,  必以敬下順德規諫,
처존위자,  필이경하순덕규간,
必開不諱之門,  撙節安靜以籍之.
필개불휘지문,  준절안정이적지.

<說苑설원>


  • 不諱불휘 : 무엇을 숨기거나 꺼리지 않음.

Leave a Reply

Copyright (c) 2015 by 하늘구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