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를 걷으며 2015-11-142026-01-12하늘구경졸시拙詩 : 안상길 시 모음No Comments 1032 views 빨래를 걷으며 웃었다 옷들 입은 아내의 모습 떠올라 귀여운 옷과 뾰로통한 옷 바보 같은 옷과 깜찍한 옷 – 아내는 오늘도 야근을 한다 나는 오늘도 술을 마셨고 – 썰렁한 방에 혼자 있으니 알겠다. 잊고 살아가는 소중한 것들 – 살아지리라 후지르면 빨아 입는 옷처럼 차곡차곡 개어 쌓는 빨래처럼 – – 안상길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