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 2015-11-192022-12-08하늘구경졸시拙詩No Comments 1012 views 샘낼 게 없어 꽃을 샘내랴 피었다 이내 지고 말 꽃을 강한 생명만 키우려는 게지 철모르는 싹 가르치려는 게지 거꾸로 돌아가는 요즘 세상엔 꽃샘추위도 맥을 못 추더만서도 – – 안상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