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베버선 2015-11-232022-12-10하늘구경졸시拙詩No Comments 1110 views 겨울날이 참, 찬란도 하다. 봄날 같다. 시금치 퍼렇고 배추는 여물다. 눈이 아파 뜰 수가 없다. 형수님 버선코가 날아갈 것 같다. 우 리 고운 형수님. – 안상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