颯颯秋雨中[삽삽추우중] 바람에 흩날리는 가을비 속에
淺淺石溜瀉[천천석류사] 개울물 돌 사이로 흘러내리네
跳波自相濺[도파자상천] 물살 서로 부딪치어 흩어지니
白鷺驚復下[백로경복하] 백로가 놀랐는지 날았다 앉네
<欒家瀨난가뢰 / 王維왕유>
颯颯秋雨中[삽삽추우중] 바람에 흩날리는 가을비 속에
淺淺石溜瀉[천천석류사] 개울물 돌 사이로 흘러내리네
跳波自相濺[도파자상천] 물살 서로 부딪치어 흩어지니
白鷺驚復下[백로경복하] 백로가 놀랐는지 날았다 앉네
<欒家瀨난가뢰 / 王維왕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