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향望鄕 2015-11-28하늘구경졸시拙詩No Comments 1011 views 돌아가자구 돌아가자구 밭은 산이 되고, 논은 늪이 되고 몸은 술에 절어 마음은 말라 터져 돌아가자구 돌아가자구 멧돼지 미역 감고 고라니 더덕 캐는 엄니 계신 고향산골 – 안상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