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 2015-11-282023-09-01하늘구경잡기雜記 / 졸시拙詩No Comments 1642 views 찌를레 찌를레 날 꺾으면 찌를레 꺾이려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높게 핀 찔레꽃이 상그런 오후 건듯건듯 바람 불어 펄펄 봄이 가도 이제 아주 가누나. – 안상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