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 조병화 2022-11-15하늘구경현대명시現代名詩No Comments 585 views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 여름 가고 가을 가고 조개 줍는 해녀의 무리 사라진 겨울 이 바다에 –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가는 날이 하루 이틀 사흘 – <추억 / 조병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