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동일初冬日 / 백석 2022-11-15하늘구경현대명시現代名詩No Comments 548 views 흙담벽에 볕이 따사하니 아이들은 물코를 흘리며 무감자를 먹었다 돌덜구에 천상수(天上水)가 차게 복숭아남ㄱ에 시라리타래가 말러갔다 – <초동일初冬日 / 백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