曉坐효좌 / 새벽에 깨어 앉아 / 丁若鏞정약용 2016-05-282018-07-06하늘구경인생人生세사世事No Comments 1908 views 缺月生殘夜[결월생잔야] 새벽에 떠오른 저 조각달 淸光能幾何[청광능기하] 그 빛이 기껏 얼마나 가리 艱難躋小嶂[간난제소장] 간신히 작은 산은 올랐으나 無力度長河[무력도장하] 긴 강을 건널 힘은 없구나. 萬戶方酣睡[만호방감수] 집집마다 다들 단잠 속인데 孤羈獨浩歌[고기독호가] 외로운 떠돌이 크게 노래하네 – <曉坐효좌 / 丁若鏞정약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