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러운 밤 2015-11-102022-12-14하늘구경졸시拙詩No Comments 1112 views 살음과 죽음이 모두 서러워 꺼이꺼이 꺼이꺼이 울며 새는 밤 웃으며 살 날이 몇 날이며 가붓이 살 날이 몇 날인가 하루에 한 올씩 백발은 늘어 기억도 하루하루 멀어가는데 어제도 내일이 시름에 겨워 꺼이꺼이 꺼이꺼이 울며 새는 밤 – 안상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