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2015-11-122026-01-15하늘구경졸시拙詩 : 안상길 시 모음No Comments 907 views 슬퍼 말아요. 하얀 꽃잎, 꽃보라 속에서 – 눈발 날리며 봄날이 오듯 꽃잎 날리며 봄날이 가고 봄날이 오면 새싹이 돋듯 봄날이 가면 여름 열리고 – 숨 죽여 봐요 바람 부는데 꽃 지는 소리 들리잖아요 걷지 말아요 하얀 그 길을 가만있어요 꽃 그늘 아래 보이잖아요 하얀 옷 입고 내게로 오는 지난 사랑이 – 꽃 진 자리에 벚이 익는 건 피 방울방울 그 의미인 걸 누가 울어요 미칠 날씨에 피 방울방울 보라 속에서 – – 안상길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