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봄 2015-11-122022-12-15하늘구경졸시拙詩No Comments 941 views 목련은 피고 지고 봄은 가는데 나는 또 한 계절만 보내었구나. 계절은 돌아가면 다시 오지만 한 번 간 청춘은 다시 못 옴이 짓밟힌 꽃잎처럼 우울하구나. – 안상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