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자의 이해를 살피고 실행자는 이해를 잊고 <채근담/소창유기>
일을 계획하는 사람은 몸을 그 일 밖에 두어 이해득실의 실정을 모두 살펴야 하고 일을 맡아하는 사람은 몸을 그 일 안에…
일을 계획하는 사람은 몸을 그 일 밖에 두어 이해득실의 실정을 모두 살펴야 하고 일을 맡아하는 사람은 몸을 그 일 안에…
부귀는 여관과 같아서 오직 삼가고 조심해야 오래 머물 수 있고 빈천은 헌옷과 같아서 오직 근면하고 검소해야 벗어버릴 수 있다. 富貴如傳舍, …
어떤 사람을 칭찬하여 안자와 같다고 하면 기뻐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 그러나 그가 빈천하게 살다 요절했다는 것은 잊고 있다. 어떤 사람을…
무릇 세상에서 음험하고 기이한 일은 결단코 행하여서는 안 된다. 행하여 간혹 요행으로 그 이익을 얻더라도 단지 우연일 뿐 항상 그렇다고…
매사를 그저 남에게 의지해서는 안 되니 반드시 몸소 체험하고 힘써 행해야 비로소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매사에 자기 생각을 고집해서는…
매사에 규범을 엄히 지키면 반드시 큰 잘못이 없을 것이고 일생을 단지 입고 먹음에 만족하면 곧 살만한 세상이라 이를 만하다. 凡事謹守規模, …
갑작스럽게 일이 닥치게 되면, 반드시 깊이 생각하고 신중히 처리해야 하니 후회할 일이 있게 될까 두렵다. 불행히 가정에서 갈등이 일어나면 마땅히…
자랑한다는 伐(벌) 자는 창이라는 戈(과) 자에서 말미암았고, 뽐낸다는 矜(긍) 자는 창이라는 矛(모) 자에서 말미암았다. 스스로 자랑하고 뽐내는 자들은 스스로를 해치게 되니 크게 경계하여야 할 것이다.
진보와 출세가 정해진 운명이라고는 하나 그래도 스스로 공부하였기 때문이고 행복과 장수가 타고난 것이라고는 하나 도리어 많은 음덕을 쌓았기 때문이다. 發達雖命定,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