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을 조각하는 법. 여지를 두어라. <한비자/설림하>
인형을 조각하는 방법은 코는 크게 만드는 것이 좋고, 눈은 되도록 작게 만들어야 한다. 큰 코를 작게 할 수는 있지만 작은 코를 크게 할 수는 없고, 작은 눈은 크게 할 수는 있지만 큰 눈을 작게 고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인형을 조각하는 방법은 코는 크게 만드는 것이 좋고, 눈은 되도록 작게 만들어야 한다. 큰 코를 작게 할 수는 있지만 작은 코를 크게 할 수는 없고, 작은 눈은 크게 할 수는 있지만 큰 눈을 작게 고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녹피[鹿皮] 사슴의 가죽. 녹비(鹿-)의 원말. 주견(主見)이 없이 남의 말에 붙좇거나, 일이 이리도 저리도 되는 형편(形便)을 가리키는 말이다. 녹피관[鹿皮冠] 은사(隱士)의 관이다.…
매사에는 당연히 그렇게 되어 가는 도리가 있고, 정세에는 불리한 경우가 있다. 능력이 있는 사람도 불리한 정세에 놓이게 되면 그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없다.
녹태[鹿胎], 녹태책[鹿貽幘], 녹패[祿牌], 녹평[鹿萍], 녹평연회[鹿苹宴會], 녹포[綠蒲]
아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타인을 보는 일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보는 일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노자는 ‘자기 자신을 잘 보는 것을 밝다고 한다.[自見之謂明](노자 제33장)’라고 한 것이다.
녹침금쇄[綠沈金鎖], 녹침금쇄와창태[綠沈金鎖臥蒼苔], 녹침금쇄조참라[綠沈金鎖朝參懶], 녹침창[綠沈槍], 녹침청쇄[綠沈靑鎖], 녹침필[綠沈筆]
거백옥(蘧伯玉)은 나이 60이 되기까지 60번이나 삶의 태도가 바뀌었다. 처음에는 옳다고 주장했던 일도 끝에 가서는 옳지 않은 일이라고 부정하지 않는 일이…
녹천서[綠天書], 녹천암[綠天菴], 녹첨[綠籤], 녹초[鹿蕉], 녹초청강상[綠草淸江上], 녹췌홍소[綠悴紅銷]
녹창[綠槍], 녹창주호[綠窓珠戶], 녹창주호[綠窓朱戶], 녹채[鹿柴], 녹책[綠幘]
녹중[綠中] 각중. 관(棺)의 네 모서리. ‘綠’ 자가 ‘관의 모서리’라는 의미로 쓰일 때에는 ‘각(角)’으로 발음된다. 정현(鄭玄)은 예기주소(禮記註疏)의 주(註)에서 “녹(綠)은 각(角)으로 되어야…
군주의 도(道)는 신하로 하여금 앞에 한 말을 뒤에 뒤집지 못하게 해야 하며, 뒷말이 앞말과 다르지 않게 해야 하는 것이니, 말과 결과가 부합하지 않을 경우 비록 일에 성과가 있더라도 반드시 죄를 물어야 한다. 이를 일러 임하(任下)라 한다.
백발은 소리 없이 담 넘어 오고 총기는 붙잡아도 문을 나가네 – 뻔히 이리 올 줄 알면서도 복권을 여비 삼아 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