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밤(2025) 2025-01-302025-01-30하늘구경졸시拙詩No Comments 313 views 시계 불빛 아래 소주를 마신다. – 처자식은 각자의 방에 있고 형제들은 각자의 집에 있고 부모님은 각자의 처지에 있다. – 백세주에 육포에 절 올리려다 붉은 뚜껑 소주 한 병 사들고 왔다. – 월하독작(月下獨酌) 이태백(李太白)은 즐거웠을까 누우면 언젠가 잠에 들겠지 – – 안상길 – – ☞ 월하독작(月下獨酌) 이태백(李太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