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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의 신하에게 굽혀 천하를 제패한다[一臣屈而勝天下일신굴이승천하] <戰國策전국책>

한 사람의 신하에게 굽히고 천하의 제후에게 이기는 것[一臣屈而勝天下]과 한 사람의 신하에게 이기고 천하의 제후에게 굽히는 것[勝一臣而爲天下屈] 중 어느 쪽이 중한가. 한번 망한 나라는 두 번 다시 일으킬 수 없고, 한 번 죽은 병졸은 두 번 다시 살릴 수 없다.

선비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죽는다[士爲知己者死] <전국책 : 조책>

선비는 자기를 알아주는 자를 위해 목숨을 바치고, 여자는 자기를 기쁘게 해주는 사람을 위해 화장을 한다[士爲知己者死, 女爲悅己者容.] / 현명한 군주는 남의 의로운 행위를 막지 않고, 충신은 이름을 위해서는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다.[明主不掩人之義, 忠信不憂死以成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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