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세에 붙좇지 말고 편안히 멋대로 살라 <채근담>
권세에 붙좇아 아부하는 재앙은 아주 참혹하고도 빠르게 찾아들며 편안히 고요한 곳에 숨어사는 맛은 가장 담담하고도 가장 오래간다. 趨炎附勢之禍, 甚慘亦甚速. 추염부세지화, …
권세에 붙좇아 아부하는 재앙은 아주 참혹하고도 빠르게 찾아들며 편안히 고요한 곳에 숨어사는 맛은 가장 담담하고도 가장 오래간다. 趨炎附勢之禍, 甚慘亦甚速. 추염부세지화, …
욕심을 줄이고 또 줄이고 꽃을 심고 대를 심으며 모두 다 오유선생에게 돌려보내고 잊어서 더 잊을 것도 없이 향 사르고 차를…
부귀를 뜬구름으로 여기는 풍격이 있더라도 산속 바위틈이나 토굴에 살 필요는 없고 자연을 좋아하는 고질병은 없더라도 늘 스스로 술을 즐기며 시를…
동취[銅臭] 구리냄새. 동전, 곧 돈 냄새를 뜻한다. 최열(崔烈)은 후한 때 탁군(涿郡) 평안(平安) 사람으로, 기주(冀州)에서 명사로 이름나고 구경(九卿)과 군수를 역임했다. 영제(靈帝)…
동춘[冬春], 동춘[動春], 동출[同出], 동출순[冬出筍], 동출신[同出身], 동충[董忠], 동충서돌[東衝西突], 동충하초[冬蟲夏草]
동초[東陗], 동초[銅鐎], 동촉[洞屬], 동추[東陲], 동추[同樞], 동추[彤騶], 동추[同推], 동추관[同推官], 동추서대[東推西貸]
동첩[動輒], 동첩견패[動㡇見敗], 동첩득방[動輒得謗], 동청[冬靑], 동청[東廳], 동청[動聽], 동체[同蒂], 동체[同滯], 동체[蝀螮], 동체이명[同體異名]
동천감귀[動天感鬼], 동천경지[動天驚地], 동천복지[洞天福地], 동천북맥[東阡北陌], 동천석선[洞天石扇], 동천왕부[洞天王府], 동천청록[洞天淸錄], 동천치[同天恥], 동철[銅鐵], 동철[洞徹], 동철[東轍]
동채[童蔡] 남송 말기의 간사한 재상으로 악명이 있었던 동관(童貫)과 채경(蔡京)을 합칭한 말이다. 동책[董策] 한 나라 동중서(董仲舒)의 대책(對策)을 말한다. 무제(武帝) 때에 누차…
계손(季孫)이 노(魯)나라 재상으로 있었을 때, 자로(子路)는 후(郈)의 장관으로 있었다. 노나라는 그 해 5월에 사람을 징발하여 긴 구덩이를 파게 하였는데, 자로는…
태공망(太公望)이 동쪽의 제(齊)나라를 봉해졌는데, 그 제나라의 동해 가에 광율(狂矞)과 화사라(華士)는 형제 처사가 있었다. 이 두 사람은 다음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설득이 어려운 것은 남을 설득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지식을 갖기 어렵다는 것이 아니다. 또 나의 의사를 충분히 표현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