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쓰기 나름이고, 원인은 자신에게 있다 <圍爐夜話위로야화>
음식을 먹을 때는 젓가락이 필요하나 젓가락은 단지 조종하는 데로 따를 뿐이니 이로써 사람을 부리는 방도를 깨달을 수 있고 글을 쓸…
음식을 먹을 때는 젓가락이 필요하나 젓가락은 단지 조종하는 데로 따를 뿐이니 이로써 사람을 부리는 방도를 깨달을 수 있고 글을 쓸…
망행[妄行], 망행권경[望杏勸耕], 망행인곡[望行人曲], 망행인혜하허[望行人兮何許], 망행첨포[望杏瞻蒲], 망향대[望鄕臺], 망향루[望鄕樓]
하늘에 비바람이 있어 사람이 집을 지어 막고 땅에 산천이 있어 사람이 배와 수레로 통한다. 사람이 이처럼 천지의 부족함을 보완하니 어찌…
일을 처리함에는 너그럽고 공평해야 하나 해이해지는 폐단이 있어서는 아니 되고 몸가짐에 있어서는 엄격함을 귀히 여기되 과격하거나 박절함이 있어서는 안 된다.…
남이 나를 선량하다고 하면 기뻐하고 남이 나를 흉악하다고 하면 분노하니 이에 흉악하다함은 좋은 평판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선량해지고자…
주희가 대학에 격치장을 보충한 것은 사람들이 노장의 학문으로 잘못 들어설까 염려하여 반드시 사물에 입각하여 이치를 궁구토록 함으로써 바른 가르침을 유지하기…
임금 된 자가 그 신하에게 잔인하게 굴면 지사(智士)는 자신의 모책을 내놓지 않고, 변사(辨士)는 대변을 하지 않으며, 인사(仁士)는 덕(德)을 행하지 않고, 용사(勇士)는 목숨을 바치지 않는다.
문후(文侯)가 산택(山澤)과 원유(苑囿)을 관장하는 우인(虞人)들과 수렵의 약속을 하였다. 그 날 문후는 주연을 즐기고 있었는데 비가 오기 시작하였다. 그 빗속을 문후가…
서문표(西門豹)가 업(鄴)의 현령이 되어 위(魏)나라의 문후(文侯)에게 부임인사를 하게 되었다. 문후가 격려하여 말하였다. “그대는 가서 반드시 공을 세워 이름을 내십시오.” 그러자…
세상을 살아감에는 진실하고 후덕한 사람을 본보기로 삼고 집안을 꾸려감에는 부지런하고 검소한 마음을 가짐이 좋다. 處世以忠厚人爲法. 傳家得勤儉意便佳. 처세이충후인위법. 전가득근검의변가. <圍爐夜話위로야화> 처세[處世] …
망하라[莽何羅], 망하례[望賀禮], 망하루[望荷樓], 망합[莽哈], 망해[芒蟹], 망해대[望海臺], 망해도[望海圖], 망해도술[望海島術], 망해루[望海樓], 망해암[望海庵], 망해정[望海亭], 망해조[望海潮], 망해조사[望海潮詞], 망해지휴[罔害之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