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일을 주관하는 요령 [博學近思 智深勇沉] <圍爐夜話위로야화>
널리 배우고 뜻을 독실히 하며 간절히 묻고 가까이 생각하는 것은 흐트러진 마음을 다잡는 공부가 되고 정신은 한가롭고 심기는 고요하며 지혜가…
널리 배우고 뜻을 독실히 하며 간절히 묻고 가까이 생각하는 것은 흐트러진 마음을 다잡는 공부가 되고 정신은 한가롭고 심기는 고요하며 지혜가…
마음의 본바탕을 완전히 터득한 뒤에야 비로소 마음을 깨달았다 말할 수 있고 세간의 일반적인 도리를 다 알고 나서야 비로소 속세를 떠난…
나의 육체를 꿰뚫어 알고 보면 존재하는 모든 것이 공이거니 마음이 항상 텅 비게 되고 텅 비면 의리가 와 자리하게 된다.…
마음은 한 알의 맑은 구슬과 같으니 마음이 물욕에 가려지는 것은 마치 구슬이 진흙모래에 섞인 것과 같아 씻어내기 쉽지만 감정과 인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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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나지 않았다. 오래 전부터 기억을 떠올리려 해도 떠오르지 않았다. 어젯밤 형제 단톡방에 올렸다. “삼태기는 짚으로 짠 거쥬? 싸리로 짠…
마멱[馬羃] 말에게 먹이를 줄 때 사용하는 멱서리 종류. 멱서리는 짚으로 날을 촘촘히 결어서 만든 그릇의 하나. 주로 곡식을 담는 데…
마리장신장악장잠[馬彞將愼將鍔將潛] 한유(韓愈) 조성왕비(曹成王碑)에 “백성을 다스리고 군대를 부리는 데에 각각 조리와 차서(次序)가 있으니, 세상에서는 이것을 전하여 본보기로 삼았다. 그가 임용한 마이(馬彞)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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