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죽[桃竹], 도죽장[桃竹杖], 도죽장인[桃竹杖引]
도죽[桃竹] 도죽은 중국 사천성(泗川省)에서 나는 대[竹]의 일종인데, 일명 도생(桃笙)이라고도 하고, 도지죽(桃枝竹)이라고 한다. 바탕이 단단하여 화살이나 지팡이를 만들기도 하고 방석을 엮는…
도죽[桃竹] 도죽은 중국 사천성(泗川省)에서 나는 대[竹]의 일종인데, 일명 도생(桃笙)이라고도 하고, 도지죽(桃枝竹)이라고 한다. 바탕이 단단하여 화살이나 지팡이를 만들기도 하고 방석을 엮는…
도주의돈[陶走猗頓], 도주의돈부[陶朱依頓富], 도주전령[盜鑄錢令], 도주지공[陶鑄之功], 도주지부[陶朱之富], 도주지지[陶朱之智]
도주공대아[陶朱公大兒], 도주노도[陶朱老饕], 도주몽[刀州夢], 도주민[道州民], 도주시구[道州詩句], 도주요순[陶鑄堯舜]
도주고적[道州考績] 당(唐)나라 덕종(德宗) 때 양성(陽城)이 당죄인(黨罪人)으로 몰려 도주자사(道州刺史)로 좌천되었는데, 고을의 폐단을 제거하고 백성들에게 선정(善政)을 베풀고, 관리의 성적을 고과(考課)할 때에 스스로…
도주[跳珠] 구르는 물방울. 튀는 빗방울. 소식(蘇軾) 시 유월이십칠일망호루취서(六月二十七日望湖樓醉書 6월 27일 망호루에서 술에 취해 쓰다) 기일(其一)에 “검은 구름 일어나 먹물 번지듯…
도주[塗乚] 문자(文字)를 개찬(改竄)함을 말한다. 말거(抹去)함을 도(塗)라 하고 구개(句改)함을 주(乚)라 한다. 흔히 도을(塗乙)이라 쓰는데 이것은 도주의 잘못이다. 도주[道周] 길가. 길옆. 길굽이.…
도존[道存], 도존[徒存], 도졸[徒卒], 도종[徒從], 도종[道宗], 도종[導從], 도종의[陶宗儀], 도종이엄이[盜鍾而掩耳]
도조반우[屠釣飯牛], 도조어육[刀俎魚肉], 도조위왕사[屠釣爲王師], 도조지세[刀俎之勢], 도조풍운[屠釣風雲]
도조[屠釣] 가축을 도살하고 물고기를 낚는 것인데, 천업에 종사하며 숨어서 사는 현인을 지칭한다. 한시외전(韓詩外傳) 8권에 “주(周)나라 재상 태공망(太公望)이 젊어서 어떤 사람의…
도제[道齊] 논어(論語) 위정(爲政)의 “인도하기를 덕으로써 하고 가지런히 하기를 예로써 한다.[道之以德, 齊之以禮.]”라는 구절을 줄여 쓴 것이다. 도제[徒弟] 스승 밑에서 배우는 이들을…
도정몰와부[跳井沒蛙跗] 우물에 뛰어든 개구리는 발만 잠기면 낙이 됨. 장자(莊子) 추수(秋水)에, 우물 안에 사는 개구리가 동해 바다에 사는 자라에게 “아 즐겁구나.…
도정[都亭] 군현(郡縣)의 객사(客舍). 도읍(都邑) 안의 객사(客舍)를 이르니, 진(秦)나라 법(法)에 10리(里)마다 한 정(亭)이 있었는바, 군현(郡縣)의 치소(治所)에 도정(都亭)을 두었다. 도정[都亭] 군현의 역소(役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