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禡祭], 마제[馬祭], 마제[麻制], 마제[馬蹄], 마제배[馬蹄盃]
마제[禡祭] 마제(禡祭)는 군대가 행군을 하다가 머무르는 곳에서 신(神)에게 지내는 제사를 이르는데, 그 신은 황제(黃帝)라고 하기도 하고 치우(蚩尤)라고 하기도 한다. 시경(詩經)…
마제[禡祭] 마제(禡祭)는 군대가 행군을 하다가 머무르는 곳에서 신(神)에게 지내는 제사를 이르는데, 그 신은 황제(黃帝)라고 하기도 하고 치우(蚩尤)라고 하기도 한다. 시경(詩經)…
마정남[馬征南] 마정남(馬征南)은 후한(後漢)의 복파장군(伏波將軍) 마원(馬援)을 가리킨다. 그가 정남장군(征南將軍)이 지냈기 때문에 이렇게 부르는 것이다. 마원은 지금의 월남(越南)에 해당하는 교지국(交趾國)을 정벌하여 한(漢)나라의…
마정[摩頂] 오른 손을 들어 머리에 얹는, 불교(佛敎)에서 수계전법(授戒傳法)을 할 때의 의식. 계사(戒師)가 수행자의 정수리를 쓰다듬고 나서 계(戒)를 내려 주는 것을…
내 집의 부귀에 뜻을 두지 않고 납의 집 부귀에 눈을 두지 않으니 이것은 어떠한 마음가짐인가. 옛 사람의 충효는 가슴에 있었고…
권세 있는 자들은 가까운 친족에게도 위세를 휘두르니 어찌 알겠는가. 연기와 구름이 눈앞을 지나가듯 이미 그 소멸이 눈앞에 보인다는 것을 간사한…
마전숭의감[麻田崇義監], 마전숭의전[麻田崇義殿], 마전죽[磨箭竹], 마전척기반 소상다의[馬翦剔羈絆 所傷多矣], 마전포[麻田浦], 마전할전[摩旃瞎旃], 마절[磨折]
마전군[麻田郡]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왕징면 일대에 있었던 옛 고을의 이름이다. 마전도비[麻田渡碑] 병자호란(丙子胡亂) 때 인조(仁祖) 가 청 태종(淸太宗)에게 항복을 하고 청 태종의…
마전[] 피륙을 표백하는 일. 생베나 무명을 삶거나 빨아 볕에 말려서 희게 하는 일을 이른다. 마전[馬田] 각 역(驛)의 말을 키우기 위하여…
마저[馬苴] 춘추 시대 제(齊)나라 경공(景公)의 장수인 사마양저(司馬穰苴)를 가리킨다. 본명은 전양저(田穰苴)인데 대사마(大司馬)가 되었기 때문에 사마양저라 부른다. 그는 용병(用兵)이 매우 뛰어난 명장이었다.…
마잔[馬棧], 마잔지예[馬棧之瘞], 마장[馬場], 마장[馬粧], 마장[馬杖], 마장[馬莊], 마장[魔障], 마장[馬帳], 마장군[馬將軍], 마장니[馬障泥], 마장목[馬裝木]
충에는 어리석은 충이 있고 효에는 어리석은 효가 있으니 충(忠)과 효(孝)라는 두 글자는 영리한 사람만이 지을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알…
마음이 시비를 분별할 수 있어야 일을 처리함에 있어 결단을 할 수 있고 인간으로서의 염치를 잊지 않아야 세상살이에 비열하고 더러워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