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오고감을 보다 외물과 나를 모두 잊노라 <채근담>
발을 높이 걷어 올리고 푸른 산과 푸른 물이 구름과 안개를 머금고 토하는 것을 보노라면 하늘과 땅이 자유자재함을 알 수 있고…
발을 높이 걷어 올리고 푸른 산과 푸른 물이 구름과 안개를 머금고 토하는 것을 보노라면 하늘과 땅이 자유자재함을 알 수 있고…
하나의 즐거운 경우가 있으면 곧 또 하나의 즐겁지 않은 경우가 있어 서로 대응이 되고 하나의 좋은 광경이 있으면 곧 또…
두고[杜羔], 두고광[杜古狂], 두고종예 칠서벽경[杜稾鍾隸 漆書壁經], 두곡[頭曲], 두곡[豆谷], 두곡[杜谷], 두곡[斗斛], 두곡[杜曲], 두곡구부[斗斛區釜], 두곡돈개[斗斛敦槩], 두곡상마전[杜曲桑麻田], 두곡종남[杜曲終南]
두겸[杜兼] 중국 당(唐) 나라의 문신으로, 자는 처홍(處弘)으로 경조(京兆) 사람이다. 태종(太宗), 고종(高宗) 때의 재상인 두정륜(杜正倫)의 5세손이다. 두우(杜佑)의 보살핌을 받았다. 덕종(德宗) 건중(建中)…
두견재배[杜鵑再拜] 두견에 재배(再拜)했다는 것은 곧 두보(杜甫)의 우국충정(憂國衷情)을 말한 것이다. 두보가 일찍이 촉제(蜀帝)의 넋이 두견으로 화(化)했다는 전설에 의거하여 두견행(杜鵑行)이란 시를 지어서,…
두견[杜鵑] 두견이. 금조(禽鳥)의 하나이다. 두우(杜宇)라고도 하고 자규(子規)라고도 한다. 우는 소리가 매우 처절한데 전설에 의하면, 촉제(蜀帝) 두우(杜宇)가 신하에게 쫓겨나 타향에서 원통하게…
두건[斗建] 두건(斗建)은 두병(斗柄). 즉 북두칠성의 국자 자루에 해당하는 세 별이 가리키는 방향인데, 이것을 살펴서 갑자를 만들었다고 전한다. 두건[頭巾] 두건은 명청(明淸)…
두개[杜介], 두개회[豆稭灰], 두갱[豆羹], 두거[杜擧], 두거기[竇車騎], 두거기처[蠧居棋處], 두거지계[杜擧之戒], 두거지기[杜擧之譏]
바쁘고 떠들썩한 중에도 냉철한 안목을 지니고 있으면 문득 많은 고민할 일을 줄일 수 있고 어렵고 쓸쓸한 처지에서도 뜨거운 마음을 지니고…
인정과 세태는 빠르고 종잡을 수 없이 변하니 지나치게 참된 것으로 알지 말아야 한다. 요부가 이르기를 “어제 내 것이라던 것이 오늘은…
두간[蠹簡] 두간(蠹簡)은 좀먹은 죽간이라는 말로, 낡은 책을 의미한다. 두간용광[斗間龍光] 진(晉) 나라 무제(武帝) 때, 하늘의 두우(斗牛) 사이에 자기(紫氣)가 뻗치는 것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