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반[末班], 말법[末法], 말병[末病], 말보포[末保布], 말비[末秠]
말반[末班] 지위가 낮은 벼슬아치를 이르던 말. 지위나 계급 따위가 매우 낮은 벼슬아치를 이르던 말. 말법[末法] 불교의 용어로 삼시(三時)의 하나. 부처가…
말반[末班] 지위가 낮은 벼슬아치를 이르던 말. 지위나 계급 따위가 매우 낮은 벼슬아치를 이르던 말. 말법[末法] 불교의 용어로 삼시(三時)의 하나. 부처가…
말릉[秣陵], 말리[末利], 말마고거[秣馬膏車], 말마이병[秣馬利兵], 말망[末望], 말명[末命], 말무[末務], 말묵[沫墨], 말문[末文]
푸른 산이 있으면 푸른 물이 있으니 물은 그저 산에서 빛을 빌린 것이요 좋은 술이 있으면 좋은 시가 있으니 시 또한…
말대[末代], 말대부도[末大不掉], 말대필절[末大必折], 말랍매[末臘梅], 말로[末路], 말로차장근[末路嗟長勤], 말록[末錄], 말루이후이[末僂而後耳], 말루하[抹樓下], 말루하주[抹樓下主], 말류지폐[末流之弊]
말광[末光], 말군[袜裙], 말규[末揆], 말균[末均], 말기[末技], 말년[末年], 말니[末泥], 말단[末端], 말달[妺妲], 말달포려[妺妲褒驪], 말달포서[妺妲褒西]
일을 당하여 한결같이 침착하고 태연하면 어지럽기 엉클어진 실타래와 같더라도 결국에는 실마리가 풀리게 되고 남을 대함에 조금도 속이고 숨김이 없으면 비록…
미묘한 것은 미리 정할 수도 말로 전할 수도 없으니 일에 임하여 때에 임하여 조짐을 살피고 형세를 헤아려 때로는 표정만으로 때로는…
군자는 근엄하기가 단단한 돌과 같아서 두려움에 그와 친해지기 어려우므로 야광명주 보물을 괴물로 여기듯 칼을 뽑아 치려는 마음이 일지 않는 이가…
말갈[靺鞨] 당나라에서 부르던 만주(滿洲) 지방의 별칭으로, 거기에 말갈족, 즉 여진족이 살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불렀다. 대조영(大祖榮)은 속말 말갈(粟末靺鞨)을 이끌고 발해국(渤海國)을…
효자와 충신은 천지의 정기가 모인 것이니 귀신 또한 그들을 보호하며 돌보고 성현의 경전은 고금의 명맥을 잇는 것이니 인물은 모두 이에…
가문의 쇠락은 모두 자손들의 교만과 게으름에서 비롯되고 풍속의 파괴는 대개 부귀하여 사치와 음란함에서 일어난다. 門戶之衰, 總由於子孫之驕惰. 문호지쇠, 총유어자손지교타. 風俗之壞, 多起於富貴之淫奢.…
몸가짐을 태산과 구정처럼 굳건히 하면 그릇된 실수가 저절로 적어질 것이요 일처리를 흐르는 물에 뜬 꽃잎처럼 하면 삶의 멋과 재미가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