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물욕이 없고 마음이 밝고 비어 있으면 <채근담>
가슴 속에 반점의 물욕도 없으면 번뇌는 이미 눈송이가 화롯불에 녹고 얼음이 햇볕에 녹아 스러진 것과 같고 눈앞에 일단의 밝고 트임이…
가슴 속에 반점의 물욕도 없으면 번뇌는 이미 눈송이가 화롯불에 녹고 얼음이 햇볕에 녹아 스러진 것과 같고 눈앞에 일단의 밝고 트임이…
물욕에 얽매이면 삶이 애달픔을 깨닫게 되고 본성에 따라 자적하면 삶이 즐거움을 깨닫게 된다. 애달픈 줄 알면 세속의 욕망이 곧 사라지고…
권문귀족이 용처럼 일어나고 영웅호걸이 호랑이처럼 싸우는 것을 냉철한 눈으로 바라다보면 마치 개미 떼가 누린내에 모여들고 파리 떼가 피를 다투어 빠는…
뗏목에 올라 곧 뗏목 버릴 생각을 한다면 이는 바로 일없는 도인이요 만약 나귀를 타고 다시 또 나귀를 찾는다면 끝내 깨닫지…
하늘 맑고 달 밝으니 어느 하늘인들 날아다니지 못하랴만 부나비는 어이하여 밤 촛불에 몸 던지고 맑은 샘과 푸른 풀 어느 먹이인들…
총애와 치욕에 마음 쓰지 않고 한가로이 뜰 앞에 피고 지는 꽃을 보고 가고 머무는 것에 연연하지 않고 그저 모였다 흩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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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릉[杜陵] 두릉(杜陵)은 당(唐)나라의 문인인 두보(杜甫) 일족이 세거(世居)하던 곳으로 곧 두보를 가리킨다. 그의 조상이 두릉에 살았고 자신도 두릉 부근에 살았기에 두릉야로(杜陵野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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