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우치면 외려 군자요 헛디디면 바로 탕자다 <圍爐夜話위로야화>
방탕한 자가 생각을 돌려 고치면 외려 군자라 해도 부끄럽지 않고 점잖은 사람이 그른 길로 빠지면 바로 용렬한 자의 비웃음을 산다.…
방탕한 자가 생각을 돌려 고치면 외려 군자라 해도 부끄럽지 않고 점잖은 사람이 그른 길로 빠지면 바로 용렬한 자의 비웃음을 산다.…
뻔히 알면서도 국법을 어기면 죄가 더해 요행으로 피할 수 없고 부당하게 남의 재물을 취하면 배상은 마땅히 갑절로 돌아온다. 明犯國法, 罪累豈能幸逃.…
매교[禖郊], 매구[買溝], 매궤환주[買櫃還珠], 매급[買給], 매기[霉氣], 매기[賣器], 매기거륜[埋其車輪], 매난국죽[梅蘭菊竹]
매골대[買骨臺], 매골승[埋骨僧], 매관[媒官], 매관매직[賣官賣職], 매관육작[賣官鬻爵], 매관죽옥 두해조정[賣官鬻獄 蠹害朝政], 매관취전이위사장[賣官聚錢以爲私藏], 매괴[玫瑰], 매괴위명[玫瑰魏銘]
매고[埋蠱] 남이 재앙을 받게 할 계획으로 그의 집에 고(蠱)라는 벌레를 묻는 것. 무술(巫術)로 저주하여 사람을 해치는 데에 사용하는 나무 인형…
벗이 있어야 덕을 이루게 되니 사람에게 벗이 없으면 소견이 좁고 견문이 적어 덕을 이룰 수 없다. 배움이 있어야 어리석음을 고치게…
형제가 서로 스승이 되고 벗이 되니 천륜의 즐거움이 이보다 클 수 없고 집안의 예의범절은 조정과도 같으니 가정의 법도가 엄격함을 알…
매검[梅臉], 매검매우[賣劍買牛], 매검위우[賣劍爲牛], 매격[梅格], 매견[每見], 매견추과억고구[每見秋瓜憶故丘], 매결[賣結], 매겹[韎韐], 매경[媒逕], 매경한고발청향[梅經寒苦發淸香], 매계관[梅溪館], 매계관시[梅溪館詩], 매계목과[梅溪木瓜]
매가[媒嫁], 매가육장[賣家鬻莊], 매각[梅閣], 매각성[梅瑴成], 매감상인[梅鑒上人], 매갑유석[韎韐有奭], 매개[媒介], 매갱[梅羹]
매[霾] 이아(爾雅) 석천(釋天)에 “바람이 불고 흙비가 내리는 것을 매(霾)라고 한다.[風而雨土爲霾.]”라고 하였다. 매[枚] 금화(金貨)나 은화(銀貨)를 세는 단위, 은화 1매는 43돈쭝 상당이고,…
말은 온전히 믿어서는 안 되니 반드시 이치를 따져 봐야 하고 일은 서둘러 행해서는 안 되니 반드시 양심에 물어 봐야 한다.…
집안이 부유하면 전답과 재산을 모아 자손에게 물려주나 자손이 반드시 보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차라리 널리 보이지 않는 덕을 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