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임하여 마음이 흔들리지 않으려면 <채근담>
바쁠 때 성정이 흐트러지지 않으려면 한가할 때에 심신을 맑게 길러야만 한다. 죽을 때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으려면 살면서 사물의 본질을 간파해두어야…
바쁠 때 성정이 흐트러지지 않으려면 한가할 때에 심신을 맑게 길러야만 한다. 죽을 때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으려면 살면서 사물의 본질을 간파해두어야…
소나무 시냇가를 지팡이 끌고 홀로 가다 멈추어서니 누더기 자락에 구름이 일고 대로 얽은 창 아래 책 베고 높이 누웠다가 깨어보니…
권세에 붙좇아 아부하는 재앙은 아주 참혹하고도 빠르게 찾아들며 편안히 고요한 곳에 숨어사는 맛은 가장 담담하고도 가장 오래간다. 趨炎附勢之禍, 甚慘亦甚速. 추염부세지화, …
욕심을 줄이고 또 줄이고 꽃을 심고 대를 심으며 모두 다 오유선생에게 돌려보내고 잊어서 더 잊을 것도 없이 향 사르고 차를…
부귀를 뜬구름으로 여기는 풍격이 있더라도 산속 바위틈이나 토굴에 살 필요는 없고 자연을 좋아하는 고질병은 없더라도 늘 스스로 술을 즐기며 시를…
동취[銅臭] 구리냄새. 동전, 곧 돈 냄새를 뜻한다. 최열(崔烈)은 후한 때 탁군(涿郡) 평안(平安) 사람으로, 기주(冀州)에서 명사로 이름나고 구경(九卿)과 군수를 역임했다. 영제(靈帝)…
동춘[冬春], 동춘[動春], 동출[同出], 동출순[冬出筍], 동출신[同出身], 동충[董忠], 동충서돌[東衝西突], 동충하초[冬蟲夏草]
동초[東陗], 동초[銅鐎], 동촉[洞屬], 동추[東陲], 동추[同樞], 동추[彤騶], 동추[同推], 동추관[同推官], 동추서대[東推西貸]
동첩[動輒], 동첩견패[動㡇見敗], 동첩득방[動輒得謗], 동청[冬靑], 동청[東廳], 동청[動聽], 동체[同蒂], 동체[同滯], 동체[蝀螮], 동체이명[同體異名]
동천감귀[動天感鬼], 동천경지[動天驚地], 동천복지[洞天福地], 동천북맥[東阡北陌], 동천석선[洞天石扇], 동천왕부[洞天王府], 동천청록[洞天淸錄], 동천치[同天恥], 동철[銅鐵], 동철[洞徹], 동철[東轍]
동채[童蔡] 남송 말기의 간사한 재상으로 악명이 있었던 동관(童貫)과 채경(蔡京)을 합칭한 말이다. 동책[董策] 한 나라 동중서(董仲舒)의 대책(對策)을 말한다. 무제(武帝) 때에 누차…
계손(季孫)이 노(魯)나라 재상으로 있었을 때, 자로(子路)는 후(郈)의 장관으로 있었다. 노나라는 그 해 5월에 사람을 징발하여 긴 구덩이를 파게 하였는데, 자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