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을 잡고 놓음에 자유로워야 한다[操持身心 收放自如] <채근담>
백거이가 말하였다. “몸과 마음을 놓아버려 잠자코 되는대로 맡기느니만 못하다.” 조보지가 말하였다. “몸과 마음을 다잡아 진중히 적정으로 돌아가느니만 못하다.” 놓아두면 넘쳐흘러…
백거이가 말하였다. “몸과 마음을 놓아버려 잠자코 되는대로 맡기느니만 못하다.” 조보지가 말하였다. “몸과 마음을 다잡아 진중히 적정으로 돌아가느니만 못하다.” 놓아두면 넘쳐흘러…
온갖 소리 그쳐 고요하고 쓸쓸한데 홀연 새 한 마리 지저귀는 소리 들리면 문득 허다히 그윽한 정취를 불러일으키고 온갖 초목 꺾이고…
두사[頭辭], 두사[蠹死], 두사[斗槎], 두사인[杜舍人], 두사충[杜師忠], 두사훈[杜司勳], 두산[杜山], 두산[斗山], 두삼[竇參], 두삼책[杜三策]
좁은 방에 살아도 온갖 시름 다 버리면 그림 같은 용마루에 구름이 날고 주렴 걷고 내리는 비 바라봅네 할 것 없고…
두분[斗分] 역법에서 1년간의 시간을 추산하는 법으로, 동지 때 북두칠성의 자루가 가리키는 곳부터 다음 해 동지 때 가리키는 곳까지 얻은 신(辰)·각(刻)·쇠(衰)·초(秒)를…
두보재배시[杜甫再拜詩], 두보지시 능구학귀[杜甫之詩 能驅瘧鬼], 두보초당[杜甫草堂], 두보출새시[杜甫出塞詩], 두보학가전[杜甫瘧可痊], 두복[杜服], 두본[杜本], 두부잔저사[杜簿盞底蛇], 두부지법[豆腐之法]
두보납량[杜甫納涼], 두보배두견[杜甫拜杜鵑], 두보봉상지행[杜甫鳳翔之行], 두보사송[杜甫四松], 두보상춘오수[杜甫傷春五首], 두보소갈[杜甫消渴], 두보시신학가전[杜甫詩神瘧可痊], 두보여인[杜甫麗人], 두보입촉[杜甫入蜀]
두보[杜甫] 성당기(盛唐期)의 시인으로 자는 자미(子美), 호는 소릉야로(少陵野老), 두릉야로(杜陵野老), 두릉포의(杜陵布衣) 등이 있다. 진(晉)의 유명한 학자 두예(杜預)의 자손으로 초당(初唐)의 시인 두심언(杜審言)의 손자이다.…
두번[頭番] 처음 나온. 막 나온. 맨 처음 나옴. 두번천[杜樊川] 당(唐)나라의 풍류 미남으로 유명한 두목(杜牧)으로, 번천(樊川)은 그의 호이다. 자는 목지(牧之)이다. 당…
얽매임도 벗어남도 오직 제 마음에 달려 있으니 마음 쓰기를 끝내면 푸줏간도 술집도 정토가 되나 그렇지 못하면, 거문고와 학을 벗으로 하고…
두백[杜伯], 두백사선왕어무전[杜伯射宣王於畝田], 두백사선왕어호[杜伯射宣王於鎬], 두백사왕어호[杜伯射王於鄗], 두백오[頭白烏], 두백제혈[杜魄啼血], 두백한청[頭白汗靑], 두백환수변[頭白還戍邊]
두민[頭民] 동네의 나이가 많고 식견이 높은 사람. 두민(頭民)은 나이가 많고 식견이 있어 한 마을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토호(土豪)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