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을 바라는 마음과 만족할 줄 아는 마음의 용도 <圍爐夜話위로야화>
완벽을 바라는 마음은 자신을 닦는 데는 쓸 수 있지만 남을 대하는 데에 써서는 안 되고 만족할 줄 아는 마음은 처지를…
완벽을 바라는 마음은 자신을 닦는 데는 쓸 수 있지만 남을 대하는 데에 써서는 안 되고 만족할 줄 아는 마음은 처지를…
복숭아는 과육을 겉으로 드러내 자신을 아끼지 않으니 사람들이 그대로 들고서 먹게 된다. 먹고는 단단한 씨앗은 심어 도리어 생기가 넘치게 되니…
집안을 다스리려면 먼저 자신을 닦아야 하니 언행을 삼가지 않을 수 없고 책을 읽는 것은 이치를 밝히고자 함이니 식견이 높지 않으면…
동네에서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만 바로 세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되고 죽은 뒤 후세에 전할 일이 있어야 비로소 이 한 생이…
망상천오[蝄象天吳] 망상과 천오. 모두 해신(海神)의 이름이다. 문선(文選)에 나오는 목화(木華)의 해부(海賦)에 “천오가 언뜻 나타나 어렴풋하고, 망상이 잠시 보였다가 섬광처럼 사라진다.[天吳乍見而髣髴, 蝄像暫曉而閃屍.]”라고…
망상[蝄像] 전설에 나오는 해신(海神)의 이름이다. 문선(文選)에 나오는 목화(木華)의 해부(海賦)에 “천오가 언뜻 나타나 어렴풋하고, 망상이 잠시 보였다가 섬광처럼 사라진다.[天吳乍見而髣髴, 蝄像暫曉而閃屍.]”라고 하였는데.…
망사[網絲], 망사[望祀], 망사[望祠], 망사[罔赦], 망사대[望思臺], 망사망사[罔使罔事], 망사지죄[罔赦之罪], 망산[邙山], 망산[芒山], 망삼준[亡三儁]
조상이 집안의 기반을 닦을 때를 생각해보면 헤아릴 수 없는 역경과 크고 작은 고생을 겪고서야 비로소 먹고 입을 것을 넉넉히 후세에…
달관한 사람은 금서와 시화로 성령을 기르지만 보통 사람들은 그저 그 드러난 것만을 감상하고 고상한 사람은 산천과 운물로서 학식을 돕지만 속된…
지게미와 쌀겨를 먹이는 것은 돼지를 위해 살찌우려는 것이 아니건만 낚시 바늘의 미끼를 어찌 그리도 탐하고 수놓인 비단옷을 입히는 것이 제물로…
빈천한 사람이 남에게 교만한 것은 비록 허세를 부리는 것 같지만 그래도 조금의 협기는 남아있는 것이고 영웅적 사람이 세상을 깔보는 것은…
뱁새가 나뭇가지 하나를 차지하고 살며 도리어 붕새의 큰 뜻이 사치스럽다 비웃고 토끼가 위난에 대비해 세 개의 굴을 파고 살며 오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