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고급[東京顧及], 동경당고[東京黨錮], 동경당인[東京黨人], 동경준급[東京俊及]
동경고급[東京顧及], 동경고준[東京顧俊], 동경당고[東京黨錮], 동경당인[東京黨人], 동경당화[東京黨禍], 동경준급[東京俊及]
동경고급[東京顧及], 동경고준[東京顧俊], 동경당고[東京黨錮], 동경당인[東京黨人], 동경당화[東京黨禍], 동경준급[東京俊及]
동경[同庚] 동경(同庚)은 같은 때 과거에 급제하여 방목(榜目)에 같이 오른 사람을 이른다. 동경[同庚] 같은 해에 태어남. 동경은 같은 나이라는 뜻으로 흔히…
동건[童巾] 여진어의 종(鍾)을 의미하는 ‘tunken’의 한자 표기로 조선에서 이 지역에 종성부(鍾城府)를 설치하였다. 동건성[童巾城] 김성일(金誠一)의 북정일록(北征日錄)에 의하면 그는 1580년(선조13)에 동건성을 답사하였는데…
동거[同車] 한 수레에 함께 타다. 동심(同心). 동지(同志). 고시십구수(古詩十九首) 늠름세운모(凜凜歲雲暮)에 “오로지 바라느니 오래오래 즐겁게, 이 한 생 손잡고 함께 살 수…
동개[筒介] 고건(櫜鞬). 활과 화살을 꽂아 넣어 등에 지도록 가죽으로 만든 물건. 가죽으로 만들어 활과 화살을 넣고 허리 옆에 차는 일종의…
동강일사[桐江一絲] 예로부터 “동강의 낚싯줄 하나가 한나라의 구정을 붙들어 매었다.[桐江一絲繫漢九鼎]”라는 말이 전해 온다. 후한 광무제(後漢光武帝)의 절친한 친구인 엄광(嚴光)이 높은 벼슬을 주려는…
동강수[東岡守] 벼슬하지 않고 은거함을 비유한 말이다. 동강(東岡)은 동쪽 언덕이다. 후한서(後漢書) 권53 주섭열전(周燮列傳)에, 은사(隱士)인 주섭(周燮)을 조정에서 누차 불렀으나 그가 이에 응하지…
동강객성[桐江客星] 엄자릉(嚴子陵)은 후한(後漢) 광무제(光武帝)의 소년 시절 친구이기도 한 은사(隱士) 엄광(嚴光)의 자이다. 광무제(光武帝)가 등극한 이후 엄광은 광무제의 간곡한 부름도 거절하고 부춘산(富春山)…
동간[銅竿] 동으로 만든 기둥을 말한다. 동간산[同看山] 함께 산을 유람하다. 함께 산을 보다. 유종원(柳宗元)이 유주 자사(柳州刺史)로 좌천되고 지은 여호초상인동간산기경화친고(與浩初上人同看山寄京華親故: 호초상인과 산을…
동각로[東閣老] 동각(東閣)의 노인은 한(漢)나라 공손홍(公孫弘)을 이르는데, 공손홍이 승상이 되어 동각을 지어 어진 선비들을 맞아들였던 데서 나온 말이다. 세성(歲星)은 동방삭을 말한다.…
동각개화[東閣開花] 동각(東閣)은 고을 원이 정사를 보는 집이다. 중국 남조(南朝) 양(梁)나라 하손(何遜)이 일찍이 건안왕수조관(建安王水曺官)이 되어 양주(揚州)에 거처했는데, 관사 앞에 한 그루…
동각[東閣] 동각(東閣)은 동쪽으로 난 작은 문[小門]을 말한다. 한 무제(漢武帝) 때 공손홍(公孫弘)이 승상이 되고 나서는 객관(客館)을 짓고 객관의 동쪽으로 작은 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