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산이은[買山而隱]. 매산자[買山貲], 매산전[買山錢], 매삼종지도[昧三從之道]
매산이은[買山而隱] 산(山)을 사서 은거(隱居)하는 것을 의미한다. 세설신어(世說新語) 배조(排調)에, 진(晉)나라 때 고승(高僧) 지둔(支遁)이 심공(深公)에게 사람을 넣어서 인산(印山)을 사려고 하자, 심공이 말하기를…
매산이은[買山而隱] 산(山)을 사서 은거(隱居)하는 것을 의미한다. 세설신어(世說新語) 배조(排調)에, 진(晉)나라 때 고승(高僧) 지둔(支遁)이 심공(深公)에게 사람을 넣어서 인산(印山)을 사려고 하자, 심공이 말하기를…
매산[梅山] 경상남도 창녕군 고암면의 마을인데, 창녕 조씨(昌寧曺氏)의 세거지이다. 매산[煤山] 북경(北京) 자금성(紫禁城) 뒤쪽의 낮은 산인데, 이자성(李自成)이 북경을 포위하자 명 의종(明毅宗)이 그곳에서…
매사마[埋死馬], 매사마골[買死馬骨], 매사마골[買死馬骨], 매사문[每事問], 매사부[買詞賦], 매사불성[每事不成], 매사수작평원군[買絲繡作平原君], 매삭[枚朔]
매사[韎師], 매사[梅使], 매사[昧死], 매사[梅史], 매사[禖祠], 매사[梅寺], 매사가감[每事可堪], 매사검[埋似劍], 매사견사[每事遣使], 매사기득수편편[買絲幾得繡翩翩]
매복맹인[賣卜盲人], 매복옹[賣卜翁], 매복일사 수일아주[每服一事 授一牙籌], 매복휴관[梅福休官], 매본[梅本], 매부인[梅夫人], 매불허구[罵不虛口], 매빙[媒娉], 매빙[媒聘], 매빙사[媒聘使]
매복[買服] 사서 몸에 지니다. 매수하다. 남의 마음을 사서 제 편으로 만들다. 매복[賣卜] 점을 쳐서 생계를 꾸리다. 참고로, 진(晉)나라 황보밀(皇甫謐)의 고사전(高士傳)…
매백[梅伯] 매백(梅伯)은 상(商: 은殷)나라 주왕(紂王) 때의 제후로, 충직(忠直)하여 여러 차례 주왕의 무도함을 간언하니 주왕이 노하여 그를 죽이고 시신을 젓갈로 담갔다.…
매묵[煤墨], 매문매필[賣文賣筆], 매문정[梅文鼎], 매물[每物], 매물암[梅勿菴], 매미심요[邁靡心搖], 매방초시[每榜初試]
매매[邁邁], 매매[昧昧], 매매[妹妹], 매매[每每], 매매[媒媒], 매매[買賣], 매매[沒沒], 매매회회[媒媒晦晦], 매목[䀛穆], 매몰[埋沒], 매몰수백초[埋沒隨百草], 매몰이잡 언건이교[埋沒而雜 偃蹇而驕], 매묘사주[埋廟社主]
매마[枚馬] 한대(漢代)의 문장가인 매승(枚乘)과 사마상여(司馬相如)를 가리킨 말이다. 두 사람 모두 사부(辭賦)에 능하였다. 매고(枚皐)는 한 무제(漢武帝) 때의 낭관(郎官)으로 해학을 좋아하고 문사(文思)가…
매리[罵詈], 매리[媒利], 매리견빙계점위[每履堅氷戒漸危], 매리잡언[罵詈雜言], 매림[梅霖], 매림[梅林], 매림서원[梅林書院], 매림지갈[梅林止渴], 매림해갈[梅林解渴]
매로전[買路錢] 옛날 장례식(葬禮式)에서 운구(運柩)할 적에 널이 가는 길 앞에 길을 산다는 명목으로 금은(金銀)이나 지전(紙錢)을 뿌리던 의식에서 온 말이다. 매롱[賣弄] 뇌물(賂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