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높아도 구름이야 거리낄 것이 없으니 <채근담>
물이 흘러도 주위에는 소리가 없음에 소란한 곳에서 고요를 만나는 멋을 얻고 산이 높아도 구름이야 거리낄 것이 없음에 유에서 나와 무로…
물이 흘러도 주위에는 소리가 없음에 소란한 곳에서 고요를 만나는 멋을 얻고 산이 높아도 구름이야 거리낄 것이 없음에 유에서 나와 무로…
동포[橦布] 목면나무라고도 하는 동목(橦木의 꽃으로 짠 베를 가리킨다. 왕유(王維)의 시 송재주이사군(送梓州李使君)에 “한나라 여자들은 동포를 나르는데, 파촉 남자들은 토란밭 송사 그칠…
동평완[東平阮], 동평완씨[東平阮氏], 동평왕[東平王], 동평왕우[東平王宇], 동평왕창[東平王蒼], 동평요복[東平腰腹], 동평헌왕[東平憲王], 동평호선[東平好善]
동평낙선[東平樂善], 동평락[東平樂], 동평락선[東平樂善], 동평물여[東平勿與], 동평사왕[東平思王], 동평선락[東平善樂]
동평[東平] 동래부(東萊府)의 속현(屬縣)이다. 동평[東平] 완적(阮籍)을 가리킨다. 완적은 동평상(東平相)으로 있었다. 진서(晉書) 완적전(阮籍傳)에 “완적은 보병아문을 관리하는 사람이 술을 잘 빚고 가진 술이…
동판[銅板], 동판[同判], 동판[桐板], 동판도평의사사[同判都評議使司], 동팔참[東八站], 동패서상[東敗西喪], 동편[彤編], 동편방[東偏房]
선종에 ‘배고프면 밥 먹고 고단하면 잠잔다.’고 하였고 시지에 ‘눈앞의 경치를 나오는 대로 읊는다.’고 하였다. 대개, 지극히 고상한 것은 지극히 평범한…
불사의 약을 형(荊: 초楚)나라의 왕에게 헌상한 자가 있었다. 알자(謁者: 안내자)가 받아들고 들어오자 측근의 관리가 물었다. “먹어도 되는 것이냐?” 알자가 말하였다.…
어떤 세객(說客)이 춘신군(春申君)을 설득하려 말하였다. “은(殷)나라의 탕(湯)은 호(亳)를 수도로 삼고, 주(周)나라의 무왕(武王)은 호(鄗)를 수도로 삼아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두 나라 모두…
동파차사대[東坡借四大], 동파토설[東坡吐舌], 동파학사[東坡學士], 동파화격[東坡畵格], 동파회록좌무전[東坡懷祿坐無田], 동파효반[東坡皛飯]
동파유대[東坡留帶], 동파육[東坡肉], 동파입극[東坡笠屐], 동파입극도[東坡笠屐圖], 동파점[東坡店], 동파지림[東坡志林], 동파지신여가지사[東坡之神與可之似]
동파애군[東坡愛君], 동파양교[東坡兩橋], 동파역[東坡驛], 동파영회[東坡詠檜], 동파옥삼갱[東坡玉糝羹], 동파옥상동[東坡屋上銅], 동파옥중시[東坡獄中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