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제[東眞帝], 동진체[東晉體], 동질다형[同質多形], 동징족징[洞徵族徵], 동차궤[同車軌]
동진위선무절도사[董晉爲宣武節度使], 동진자[同進者], 동진제[東眞帝], 동진체[東晉體], 동질다형[同質多形], 동징족징[洞徵族徵], 동차[童車], 동차궤[同車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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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두릉시[東津杜陵詩] 두릉(杜陵)은 당(唐) 나라 시인 두보(杜甫)를 가리킨다. 그의 시에 “면주 땅 부강(涪江) 동쪽 나루터[綿州江水之東津]”로 시작되는 ‘관타어가(觀打魚歌)’와 “고기잡이 구경하러 동진에 다시…
동진[東眞] 만주족(滿州族)이 세운 나라. 금(金) 나라 말엽에 함평로 선무사(咸平路宣撫使) 포선만노(蒲鮮萬奴)가 요동(遼東)을 점거하여 세운 나라이다. 만노는 금이 쇠약하고 몽고가 일어나자 금에…
기름 닳은 등에 불꽃이 없고 해진 가죽옷에는 온기가 없듯이 모든 것은 상황의 지배를 받게 된다. 몸은 말라 죽은 나무와 같고…
반짝하는 순간에 길고 짧음 다툰들 그 시간이 얼마나 길 것이며 달팽이 뿔 위에서 자웅을 겨뤄본들 그 세계가 얼마나 크겠는가? 石火光中, …
사물 하나하나의 참된 멋을 깨달으면 오호의 풍광이 모두 마음속에 들어오고 눈앞의 세상 기틀을 모두 간파하게 되면 천고의 영웅이 모조리 손아귀에…
손님과 벗들이 구름같이 모여들어 실컷 마시고 질탕하게 노는 것이 즐겁지만 어느덧 시간이 다하여 촛불 가물대고 향은 스러지고 차마져 식고 나면…
마음에 물욕이 없으면 곧 맑은 가을 하늘에 잔잔한 바다요 자리에 거문고와 책이 있으면 그곳이 바로 신선이 사는 곳이 된다. 心無物欲, …
재잘대는 새소리며 벌레소리는 모두가 마음을 전하는 비결이요 아름다운 꽃이며 풀빛은 모두가 도를 드러내는 문장이다. 학문을 하는 사람은 타고난 본성을 맑게…
고요한 밤 들려오는 종소리에 꿈속의 꿈을 불러 깨우고 맑은 못에 드리운 달그림자에 몸 밖의 몸을 들여다본다. 聽靜夜之鐘聲, 喚醒夢中之夢. 청정야지종성, 환성몽중지몽.…
정취를 얻는 것은 많은 데에 있지 않으니 동이만 한 연못과 주먹만 한 돌멩이에도 안개와 노을이 두루 깃든다. 마음에 드는 경치는…
꾀꼬리 우짖고 꽃들 만발하여 산과 골짜기가 아름다워도 그것은 모두 천지의 환상일 뿐이다. 물이 마르고 나뭇잎 떨어져 바위며 벼랑이 앙상하게 드러나면…